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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능 끝 "이제 광란의 기쁨으로..."


입력 2013.11.07 17:44 수정 2013.11.07 17:53        김유연 인턴기자

수험생 기쁜 표정으로 학교 빠져나와…네티즌들 겨려 이어져

7일 오후 5시가 지나면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연합뉴스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마무리 됐다.

각 시험장에서는 가벼운 발걸음과 환한 표정으로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

수능 등급컷이나 문제, 난이도 등에 대한 관심도 높고 영어와 수학 등 과목에 대한 정답 맞추기 등도 수험생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수험생들은 1년의 고생이 마무리됐다는 즐거움이 우선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이버 아이디 gnsp****는 “이제 광란의 밤을 보낼 일만”, kka0****은 “잘보던 못보던 여러분 수고했어요”, inth****는 “수고했어요. 짝짝짝” 트위터 아이디 gs****는 "잠도 못자고 공부하느라 힘들었죠?푹 쉬세요" 등 이라고 격려의 말을 해주었다. 반면 3873****는 “나도 2년 남았다. 공부해야지”, zofl****는 “부럽네요 난 내년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가스터디와 이투스 등 수능과 관련한 업체들의 수능 분석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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