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커플 화보 "아슬아슬 섹시!"
혼성 그룹 트러블메이커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트러블메이커는 최근 ‘크리스마스 인 트러블’이라는 주제로 최근 ‘쎄씨’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는 현아와 현승의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배가시켜주는 스타일리시한 신들로 구성돼 있으며 흔들리는 크리스마스 조명의 불빛, 아슬아슬하게 넘어져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긴장감 넘치는 트러블메이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현아는 짧은 청치마와 허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크롭탑에 흰색 퍼 코트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붉은 입술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현아 특유의 섹시미를 드러냈다. 현승은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 진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촬영을 진행한 ‘쎄씨’ 관계자는 “촬영도중 친한 친구처럼 장난치고 서로를 챙겨주는 트러블메이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트러블메이커 덕분에 밝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트러블메이커 완전 잘 어울린다”, “현아의 관능적인 매력은 진짜 최고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벌써부터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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