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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티에스, KBS '스카우트'에서 인재 공개 채용


입력 2014.01.03 09:37 수정 2014.01.03 09:45        데일리안 여행 = 김영기 객원기자

KBS '스카우트' 기업 입사 프로젝트서 정규직 채용

꿈의 기업으로 선정된 ‘비코티에스’는 세계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 오마이호텔(www.ohmyhotel.com)과 호텔재팬(www.hoteljapan.com)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 KBS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비코티에스(대표 이미순)'가 5일 KBS ‘스카우트’를 통해 기획마케팅본부 인재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KBS ‘스카우트’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경합을 벌여 최종 1인에게 정규직 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꿈의 기업으로 선정된 ‘비코티에스’는 세계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 오마이호텔(www.ohmyhotel.com)과 호텔재팬(www.hoteljapan.com)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 태국, 필리핀 등 7개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스카우트’에서는 전국 특성화고 및 56개 관광학과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고, 예선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30명의 실력 있는 학생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비코티에스에서는 세상의 단 하나뿐인 여행상품 개발에 비중을 두고 예선 및 결선을 진행했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된 2차 현장 평가에서는 결선 진출자 3인이 연령층에 맞는 ‘타이페이 여행 상품 개발하라!’라는 주제로 기획 구성력 대결을 펼쳤다.

최종 결선 과제인 ‘여행의 발견’에서는 나만의 여행상품을 개발하라는 미션 하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비코티에스 이미순 대표, ㈜아이비코리아의 CEO 이재환 대표, 탤런트 노주현이 결선 심사위원을 맡았다.

누가 2014년 첫 꿈의 기업 입사자가 될 것인지, 5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 ‘스카우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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