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공의 문 넓히려면 1등과 대결하라“
'QBS 벤처 성공에세이'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출연
현재 벤처기업 숫자는 3만개, 2013년 신설법인 7만 5574개가 창업을 했다.
그러나 정작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율은 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 치열한 전장에서 95%를 뛰어 넘어 생존과 성공에 안착한 선배 창업CEO들의 경험과 이야기라면 이제 막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청년창업자들에게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는 예비청년창업자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 ‘QBS 벤처성공에세이’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편을 17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2013을 빛낸 스타트업 TOP 100' 기업에 선정된 벤처스퀘어는 10년 이상 IT분야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기자 출신 명승은 대표가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2010년 창업한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다.
명 대표는 방송에서 '스타트업, 우리와 서비스 알리기'라는 주제로 창업을 시작하는 벤처기업들의 스타트업 홍보 전략을 중심으로 효과적 미디어 접근법 등 창업에서 홍보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열강을 펼친다. 특히 이른바 '1등 대결론'이라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마케팅 노하우를 공개해 목동 KT 체임버 홀을 찾은 예비청년창업자들과 DMB시청자들에게 성공 창업 선배로서의 실용 팁을 전달한다.
‘QBS 벤처 성공에세이’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의 청년창업 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창업학교 운영기관인 '옴니텔'과 DMB 방송사 'QBS'가 국내 벤처 창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 기획한 특집 프로그램이다.
2013년 9월부터 선보인 이 프로그램에는 그 동안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고벤처포럼 고영하 회장,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 아이비코리아 이재환 대표, 록앤올 박종환 대표, 트리움 이종대 이사, 조은 시스템 김승남 대표,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 베리굿정리 컨설팅 윤선현 대표에 이어 이번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까지 국내 벤처기업 주요 CEO와 명사 총 12인이 강사로 출연했다.
QBS 이희대 CP(책임프로듀서)는 "‘QBS성공에세이’는 청년창업자들과 선배창업자인 성공 벤처 CEO가 직접 교감을 나누는 '쌍방향 토크 콘서트'라는 제작 시도를 통해 방송 내용뿐 아니라 강연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송 포맷 제시에도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전하고 "현재 시즌 2를 기획 중이며 IT분야 청년창업 육성이라는 프로그램 최초 기획 의도를 구현하는 다양한 포맷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가 출연하는 이번 ‘QBS성공에세이’는 오는 17일 오후 4시 15분에 DMB QBS 채널을 통해 그리고 IT전문 채널 '채널IT'를 통해서 전국 방송되며, QBS 홈페이지 및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등 다양한 VOD 채널로 검색 및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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