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정몽준 "박원순, 우선 개념 순위 중 안전 없어"


입력 2014.05.04 16:49 수정 2014.05.04 17:04        조성완 기자

"서울메트로 안전 관련 예산이 박 시장 때 13억원으로 감소"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정몽준 예비후보는 4일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안전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정몽준 예비후보는 4일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의) 우선순위에 대한 개념이 안전에 관해 너무 없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사고 부상자들이 입원한 중구 을지로 국립의료원과 서초구 방배동 서울메트로 종합관제소를 연이어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메트로의 화재예방·피난·안전예산이 박 시장 아래에서 13억원으로 줄었는데, 최소한 50억원은 돼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최근 ‘서울시 낙하산 인사’ 논란을 일으킨 서울대공원 호랑이 사육사 사망 사건처럼 이번 사고 역시 결국 인사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원칙을 어긴 인사가 됐다면 서울메트로의 상위 보직 책임자 중 소위 낙하산들이 있는 것”이라며 “인사가 기본인데, 서울메트로에서 그동안 인사원칙이 무너진듯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관피아와의 전쟁을 선포했는데, 여기(서울메트로)에도 책임 있는 자리에 전혀 전문성 없는 분들이 (있다)”면서 “즉각 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성완 기자 (csw44@naver.com)
기사 모아 보기 >
0
0
조성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