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초밀착 드레스 자태…'도발적 매력'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 출연 중인 배우 정소민이 밀착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 첼로를 켜던 도중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고 있어 애처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극 중 정소민(강진아)은 지혁(강지환)에게 사랑을 느끼는 캐릭터. 지혁을 처절하게 이용한 가족에게 '시궁창 가족'이라는 독설까지 마다하지 않던 정소민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 진아의 솔직 당당한 매력이 빛을 발할 예정"이라며 "정소민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26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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