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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무장탈영병과 교전에 송중기 투입됐나?


입력 2014.06.22 15:54 수정 2014.06.22 15:57        스팟뉴스팀

송중기, 지난해 10월 22사단 율곡부대 수색대대로 배치

현재 국군 22사단 을지부대에서 복무중인 배우 송중기.ⓒ데일리안DB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의 전우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임모 병장이 22일 오후 제진검문소에서 군과 대치 중인 가운데 배우 송중기가 이 작전에 투입됐는지 여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육군 22사단은 배우 송중기가 배치를 받은 부대다. 송중기는 지난해 10월 22사단 율곡부대 수색대대로 배치돼 복무 중이며 2015년 5월 26일 전역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22사단 전 병력을 투입해 임 병장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송중기도 임 병장 포위 현장이나 수색작전에 투입된 상황일 가능성이 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22사단인줄 몰랐다. 무사하길 바란다”, “송중기, 씩씩한 군인으로 임무를 잘 수행하길 바란다”, “송중기 왜이렇게 힘든 부대에 배치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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