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smotor.com)는 지난 6월 21일 대한민국 대표 SUV 브랜드 코란도 출시 31주년을 기념, 경기 가평 자라섬에 고객 1,000팀(3,000여 명)을 초청하여 ‘2014 아이 러브 코란도 페스티벌(2014 I LUV Korando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기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에서 벗어나,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레저 아이템들이 장착된 각각의 코란도 브랜드들이 전시되어 참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Leisure Utility Vehicle 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코란도가 다양한 레저를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32도의 경사각 때문에 오르막에서는 하늘밖에 보이지 않는 구조물과 0.5M 깊이의 수로, 일반적인 주행 중에는 접해보기 어려운 모굴코스 등으로 구성된 오프로드 체험장도 마련되었다.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인승 레저 차량인 코란도 투리스모도 모든 코스를 가볍게 주파하여 SUV명가 쌍용자동차의 자부심인 코란도 브랜드의 남다른 4WD 성능을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쌍용자동차는 가족 단위 중심으로 구성된 초청 고객들을 위하여,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코란도 3종 경기, 가족 자전거 체험 및 다양한 행사와 부대시설을 통해 남녀노소 참가자 모두를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모터보트 체험 및 플라이보드 시연 등 수상 레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행사에 대한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코란도 브랜드 31주년을 기념하여, 고객들이 보유한 1984년에 출시된 코란도 모델 등 현재까지 운행중인 클래식 코란도 모델들을 전시하는 ‘코란도 컬렉션’ 및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코란도를 만날 수 있는 ‘코란도 드레스업 컨테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의 마지막 무대는 레이디스코드, 정기고, 울랄라세션, 노브레인, 홍진영 등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흥겹고 열정적인 콘서트가 진행되어 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고 신나는 축제를 즐겼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쌍용차는 'I LUV Korando'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SUV 브랜드로서 코란도의 가치를 더욱 키워 나갈 것이다”며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 론칭 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자연, 자동차가 어우러지는 레저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하는 쌍용차의 의지와 노력을 앞으로도 기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