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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은숙 작가 '태양의 후예'로 돌아온다


입력 2014.07.31 16:40 수정 2014.07.31 16:43        스팟뉴스팀

재난 현장 소재로 한 휴먼멜로 작품일 듯

사진은 김은숙 작가 (자료사진) 'SBS 연기대상' 화면 캡처

드라마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차기작 '태양의 후예'(가제)로 돌아온다.

'태양의 후예'는 재난현장에 뛰어든 사람들이 가까워지는 스토리를 담은 휴먼멜로 작품일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015년 초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2014년 하반기 해외 로케이션 일정을 시작으로 사전 제작된다.

영화 제작사 바른손이 화앤담픽쳐스와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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