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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맞대결’ 삼성·넥센 목동경기, 우천취소


입력 2014.08.10 17:56 수정 2014.08.10 17:58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서울 잠실과 목동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 연합뉴스

1~2위 싸움으로 관심을 모은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의 목동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의 경기를 우천취소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11일(월)로 재편성됐다.

삼성은 선발투수로 릭 밴덴헐크, 넥센은 헨리 소사를 예고해 투수전이 예상됐다.

이와 함께 잠실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한화 경기 역시 비로 미뤄졌다. 이날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던 LG 신정락과 한화 이태양은 11일 오후 6시 30분 그대로 출전한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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