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최자 설리 의지하는 사이, f(x) 탈퇴 사실무근”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내놓았다.
SM 측은 19일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오자 "설리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하며, 에프엑스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남산 데이트 장면을 포착, 이를 보도하며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간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마스크를 두른 채 길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디스패치는 설리가 가수와 배우 사이에서 고민하다 에프엑스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SM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상황이다.
앞서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