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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육감 몸매, 귀 빨개진 신동엽 음흉 눈빛


입력 2014.08.25 11:45 수정 2014.09.30 15:54        김상영 넷포터
신동엽 전효성(tvN 화면캡처)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육감적인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영국 인기 드라마 ‘셜록’을 패러디한 콩트에서 어린 하녀로 분해 메이드복을 입고 등장했다.

가슴을 반쯤 드러낸 전효성을 본 신동엽은 은근한 미소를 지은 반면, 안영미는 “옷 꼴이 이게 뭐냐”라며 핀잔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볼 신동엽이 아니었다. 전효성 몸매에 시선이 꽂힌 신동엽은 안영미를 제지, 오히려 용의자를 옹호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신동엽은 “백작에게 마사지를 해줬다”는 전효성의 말에 직접 사건을 재구성, 빨개진 귀 마사지를 받으며 음흉한 미소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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