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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베르가라, 댄스 중 가슴 노출…과도한 노출패션 출렁


입력 2014.08.28 13:20 수정 2014.08.28 13:35        이선영 넷포터
소피아 베르가라 (유튜브 동영상 캡처) 소피아 베르가라 (유튜브 동영상 캡처)

미국 ABC 드라마 '모던 패밀리'를 통해 유명세를 탄 배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42)가 가슴 노출 사고로 구설에 올랐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66회 에미상 애프터 파티에서 유명 안무가 데릭 허프와 춤을 추던 중 가슴이 드러나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소피아 베르가라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화이트 베이톱 드레스를 입었는데 의상의 특성상 과격한 댄스는 노출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소피아 베르가라는 노출에 아랑곳하지 않고 댄스 타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장면은 파파라치 카메라에 고스란히 노출, 한동안 노출 사진으로 입방아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이날 베르가라가 출연한 '모던 패밀리'는 코미디 부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온라인 남성지 ‘에스크맨닷컴’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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