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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함구령 '왔다 장보리' 연민정 이유리 최후는?


입력 2014.10.11 14:39 수정 2014.10.11 22:19        김명신 기자
연민정 이유리 ⓒ MBC

화제작 '왔다! 장보리'가 막을 내린다. 제작진은 결말에 대해 함구령까지 내린 상태다. 과연 누가 해피엔딩을 맞을까.

시청률 30%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오는 12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4월 첫방송 이후 착한 장보리(오연서)와 악녀 연민정(이유리)의 줄다리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왔다! 장보리'는 단 2회만 남긴 상태다.

37.3%의 자체최고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를 넘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회에서 비술채 침선장 자리를 놓고 장보리와 연민정의 마지막 경합이 그려질 전망이다.

모든 악행이 탄로나며 궁지에 몰린 연민정의 최후가 무엇보다 관전 포인트인 가운데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비단이의 마지막 행보 역시 주목되고 있다.

'왔다! 장보리' 제작진은 종영을 앞두고 결말에 대해 함구령을 내렸다. 7개월 동안 숱한 화제를 낳은 '왔다! 장보리'가 과연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악녀 연민정의 최후는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민정 이유리 끝은?", "연민정 이유리 끝까지 대박", "연민정 이유리 마지막까지 궁금하다" 등 반응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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