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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손 뻗던 김소은, 송재림 스킨십에 “훅 들어오지 마라”


입력 2014.10.12 07:32 수정 2014.10.12 10:32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우결' 송재림 김소은 커플. ⓒ MBC

‘우결’ 송재림이 김소은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송재림은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김소은과 신혼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은은 송재림의 퇴원을 기념해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식사를 마친 후 소파에 누운 송재림은 앞에 앉은 김소은 머리에 손을 올리며 스킨십을 즐겼고, 김소은도 송재림 가슴에 머리를 기댔다.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다가가 "안 씻을 거야?"라고 과감하게 말했다. 김소은은 다소 당황했는지 송재림에게 "너무 갑자기 훅 들어오지 마라"고 말했다.

앞서 김소은은 병문안 과정에서는 송재림이 “남자들이 속옷을 안 입을 때..”라는 언급을 하자 바지로 손을 뻗으며 “사고 한 번 칠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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