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웨이브’ 정다은 아나, 격렬한 떨림 ‘휘둥그레’
정다은 아나운서가 차원이 다른 떨림의 ‘밸리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의 '재능 공유하며 살기' 특집에서 노인 회관을 방문해 평소 취미로 즐기던 밸리댄스로 무대를 꾸몄다.
섹시하면서도 유연하고 격렬한 몸동작으로 흥을 돋우고, 어르신들을 위한 밸리댄스 강의를 능숙하게 펼쳤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정다은의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정다은은 “내가 요가 8년 차인데 나왔던 배가 쑥 들어갔다”고 말하며, 요가 동작 중 하나인 플랭크를 직접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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