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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등장' 미란다 커, '광고 위해 상반신 노출까지'


입력 2014.10.15 12:24 수정 2014.10.15 12:27        김명신 기자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을 직접 홈쇼핑서 소개하고 나서 화제다.

14일 방송된 GS홈쇼핑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속옷브랜드의 특집 방송에 특별출연한 미란다 커는 직접 속옷을 입으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미란다커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감사합니다”라며 손키스까지 날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미란다 커가 자신의 브랜드 광고를 위해 진(Jean)류의 의류 브랜드 ‘7 For All Mankind’에서 파격 상의 누드를 담은 모습이 새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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