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미스터백' 격차 벌이며 시청률 1위…'나홀로 독주'
'피노키오'가 수목드라마 왕좌를 탈환했다.
2주만으로, '피노키오'가 '미스터백'을 또 다시 누르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가 10.1%(전국기준)를 기록, 10.2%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1위에 올랐다.
반면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은 10.4%에서 9.1%로, 10%대 미만으로 하락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은 6.2%를 기록, 또 다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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