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11월 24일자 “변협까지 장악한 민변, 점점 좌클릭하는 변호사들 왜?”라는 제목으로 “…위철환 회장이 민변의 지원을 받아 당선됐기 때문이다”는 내용과 “사실상 민변의 지원을 받은 위 회장이…”라는 표현을 담은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들의 단체로서 이를 위해 헌신하며 변호사 전체의 목소리를 대변할 뿐 어느 특정 세력에 치우쳐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위철환 협회장은 민변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지난 협회장선거에서도 민변의 지원을 받을 바가 없을 뿐만 아니라 1만 8천 명의 전체 변호사 중 일부 변호사가 속해 있는 특정단체의 지원을 받아 당선되었다는 내용은 객관적이지 못하고,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