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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스마트폰 분실·도난 안심서비스 제공


입력 2015.02.16 14:03 수정 2015.02.16 14:08        윤정선 기자

스마트폰 앱 통해 신청 가능…24시간 서비스 제공

모바일티머니 분실·도난 안심서비스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스마트카드가 스마트폰 분실에도 추가피해를 막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모바일티머니(Tmoney) 분실·도난 안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모바일티머니 3.0버전부터 적용된다. 모바일티머니 앱(App)을 통해 신청한 고객 대상 24시간 분실·도난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분실·도난이 접수된 스마트폰에 대해 실시간으로 잔액을 회수한다. 잔액은 고객 계좌로 입금해준다. 후불형의 경우 결제기능을 막는다. 이에 스마트폰 도난·분실에도 추가피해를 막을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는 버스, 지하철뿐만 아니라 택시, 편의점, 베이커리 등 유통분야에서도 결제수단으로 활용된다. 이 때문에 안심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분실·도난에 따른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이사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생활기반 전자금융 선도기업"이라며 "앞으로 빅데이터 loT, 020, 핀테크 시대의 중심에 서서 고객과 시장을 향해 새로운 혁신과 서비스로 끊임없이 도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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