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11살 차 예비부부…조미령 “매번 어린 여자만”
뮤지컬배우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안재욱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팬들에게 털어놨다.
안재욱은 “새롭게 태어나는 날”이라며 최현주와의 결혼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고 “지금 정신이 없어서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말 외에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다짐했다.
안재욱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조미령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조미령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재욱이 만나는 여자를 보면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며 “안재욱은 매번 어린 여자만 만난다”고 폭로했다.
실제로 안재욱과 최현주의 나이 차는 1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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