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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신고식 인증샷…"만족스러운 광희?"


입력 2015.05.09 17:15 수정 2015.05.09 18:17        스팟뉴스팀
무한도전 광희 신고식. ⓒ 박명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정규멤버로 합류한 광희 첫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한 ‘무도신고식’편은 새 멤버가 된 광희와 의미심장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고편에는 무한도전 스타일의 몸풀기 미션인 빨래집게로 얼굴 집기, 얼굴로 랩 뚫기 등이 나오며 무한도전의 상징인 ‘쫄쫄이’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공개돼 광희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모든 멤버들은 ‘쫄쫄이’ 의상을 착용하고 세차장과 목욕탕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을 떠올리게 했다. 광희는 극한으로 망가지며 온몸을 내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측은 9일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돌아온 ‘무한도전’ 클래식. 실패하면 새 시즌이 시작되는 무한반복 생고생 퍼레이드. 과연 그 무모한 도전의 끝은 어디인가? ‘이 고생 시키려고 뽑은 거예요?’ 식스맨 광희의 험난한 초행길. 오늘 저녁 6시 25분 공개된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만에 가득한 표정으로 형들을 바라보는 ‘무한도전’ 식스맨이자 막내 황광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7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도 녹화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 박명수, 광희가 잔디밭에 누워있다.

세 사람은 ‘무한도전’ 초기에 자주 입었던 쫄쫄이 의상을 입고 진흙탕 범벅이 돼 있는 모습으로, 광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광희 무도 신고식은 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광희 신고식, 기대된다" "'무한도전' 광희 신고식, 사진만 봐도 웃겨" "'무한도전' 광희 신고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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