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3R, 전 여친 "증거 모두 제출…합의 없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가 수십 억 대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해 증거 자료를 모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에 따르면 손해배상청구 소송 3차 변론준비기일이 23일 진행되는 가운데 임신과 유산그리고 폭행과 관련한 증거자료를 모두 제출했다.
둘의 문자와 더불어 A씨의 약 처방전 그리고 폭행 증거 사진 등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A씨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증거는 많다. 증거로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합의 가능성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3차 변론준비기일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 심리로 열린다.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소송이 진행 중인 상태로, 출산과 관련해 친자확인소송과는 무관하다.
김현중은 현재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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