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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사이먼 열애설 'SNS 사진 한 장 올렸다가...'


입력 2015.09.23 12:39 수정 2015.09.23 12:40        김명신 기자
가수 에일리가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DMTN 사이먼과의 열애설이 새삼 화제다. ⓒ 에일리SNS

가수 에일리가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DMTN 사이먼과의 열애설이 새삼 화제다.

골자는 에일리와 사이먼이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고, 그 인증샷을 에일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얼굴을 왜 무장했냐", "다 가려도 사이먼이네" 등 이들의 행보에 의심을 표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에일리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함께 간 것으로, 가요계 친한 선후배 사이이고 지인들과 함께 보러갔다"라고 해명했다.

사이먼 측 역시 "롯데 황재균과 친분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 보러 갔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에일리가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일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VIVID'를 발표하고 음반활동에 나선다"며 티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총 10곡의 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에서 에일리는 강렬해지고 선명해진 음악 스타일로 앞으로 본인이 나아갈 음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한층 강렬하고 선명해진 에일리의 음악 색깔을 대변해주고 있다.

에일리는 "우선 부상소식으로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첫 정규앨범이라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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