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추석 맞이 다양한 나눔 행사 진행
22일 노인복지관 봉사 이어 23일에는 현충원 묘역 정리 봉사활동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추석을 맞이해 한가위 축제, 명절 선물 전달, 묘역 정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가 어르신 사랑, 행복 더하기 한가위 축제’ 라는 주제로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200명에게 한가위 행사와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명절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현충원 묘역 정리 봉사활동을 했다.
현충원 묘역 정리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10월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공식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명절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재가 노인들을 만나 정서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이 지속적인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매월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도 마포구 관내 재가 노인들에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많은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봉사단뿐만 아니라 FC 사회공헌 프로그램, 주말 가족 봉사 등 정기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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