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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의 그녀 최현주, 정상윤과 격렬한 키스신 재조명


입력 2015.11.03 13:41 수정 2015.11.03 13:41        스팟뉴스팀
안재욱 아내 최현주와 뮤지컬배우 정상윤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 데일리안

배우 안재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최현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최현주의 과거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최현주는 지난 2009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당시 최현주는 공연 개막에 앞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극중 하이라이트인 'All I Ask of You'(바램은 그것 뿐)을 선보이며 라울 역을 맡은 정상윤과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일 방송된 SBS 리얼 토크쇼 '힐링캠프-500인' 207회에는 국민노총각에서 45살 새신랑으로 금의환향한 안재욱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신혼부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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