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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빼빼로데이 아닌 가래떡데이"…육감 몸매


입력 2015.11.11 09:45 수정 2015.11.11 09:47        스팟뉴스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 레이양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농업인의 날' 알리기에 앞장섰다.ⓒ토비스미디어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 레이양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농업인의 날' 알리기에 앞장섰다.

레이양은 11일 "우리에게 빼빼로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은 사실 오래전부터 '농업인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날 주고받는 선물이 막대 과자가 아닌 우리 농산물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제부터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가 더 멋지지 않을까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레이양 덕분에 '농업인의 날'에 담긴 의미를 처음 알았네", "레이양 개념 발언 멋지다",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 , "오늘은 가래떡데이"라고 호응했다.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많은 스타를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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