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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결혼 전 미끈 '섹시 절정'


입력 2015.11.13 11:55 수정 2015.11.13 12:0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야노시호 추성훈, 결혼 전 미끈 '섹시 절정'

야노시호 추성훈. BOAO 캡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KBS2TV 해피투게더에서 모델 워킹을 뽐낸 가운데 일본 톱모델 시절 뽐낸 늘씬한 각선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야노시호는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07년 2월 일본 여성패션 전문지 BOAO 표지 촬영을 통해 망토 모양의 상의와 짧은 하의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일본 유명모델 출신으로 1994년 17살 때 CF를 통해 데뷔했다.

173cm의 큰 키와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와 여신급 외모로 추성훈과 결혼한 2009년 10월(도쿄 비공개 결혼식) 당시에도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한편, 야노 시호는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우아한 워킹으로 톱모델의 포스를 뽐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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