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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테러에 외교부 "한국인 피해는 확인 중"


입력 2015.11.14 11:09 수정 2015.11.14 12:10        스팟뉴스팀

외교부 비상근무 돌입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 총격·폭발 사건이 잇따라 벌어져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한국인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파리 총격 사건과 관련해 한국인의 피해를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확인된 바 는 없다.

정부는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등을 통해 프랑스 당국과 연락을 취하며 피해자 가운데 한국인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사건 발생 이후 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황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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