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열애 인정, 전직 골퍼 이영돈과 로맨틱 데이트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골프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중이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중이다.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 씨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단계"라며 "결혼 얘기가 나올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는 등 사랑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최근 '그녀는 예뻤다'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