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과, 과거발언 "뼈가 가늘어 뚱뚱해 보여" 회자
윤은혜 사과, 과거발언 "뼈가 가늘어 뚱뚱해 보여" 회자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에서 고개를 숙이며 사과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발언도 회자되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참여해 "뼈가 가늘어서 조금만 살쪄도 많이 찐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살이 빠져도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언제부터 예뻤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엄마 뱃속에서부터 예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은혜는 11일 자신이 홍보 모델로 있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최근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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