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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성관계 후 약혼자와 알몸 컷


입력 2016.01.28 10:08 수정 2016.01.28 10:10        스팟뉴스팀

레이디 가가, 성관계 후 약혼자와 알몸 컷

레이디 가가. ⓒ 'V매거진' 인스타그램 레이디 가가. ⓒ 'V매거진' 인스타그램

레이디 가가(29)가 약혼자 테일러 키니와 성관계 후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V매거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미리보기 호의 표지를 공개했다. 가가는 캔버스 위에서 약혼자 키니 등 뒤에 달라붙어 팔과 다리로 꼭 껴안고 있다.

가가는 이번 누드 화보를 찍은 이유에 대해 "키니의 아이디어다. 정신병과 관련해 더 많은 세상 사람들을 알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가가가 설립한 자선 재단에 기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가는 'V매거진'와의 인터뷰서 "우리는 3일 시카고의 한 캔버스에서 사랑을 나눴다. 테러의 중간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폭력으로 얼마나 큰 고통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혼란한 시기, 전 세계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두려움 없이 격렬하고, 관대하게 완전히 화려하게 사랑하는 것을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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