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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엘 "연극 시절, 돈없어 눈물로 지내"


입력 2016.02.24 18:20 수정 2016.02.24 18:2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배우 이엘. tvN 택시 화면 캡처

택시 이엘, 무명 시절 율무차로 끼니 때워

택시 이엘이 무명 시절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배우 이엘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이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극하던 시절 정말 돈이 없었다.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수도 없어서 눈물 마를 날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번은 경기도 집에서 서울로 가야 했는데 왕복차비 밖에 없었다”면서 “방 구석구석 다 뒤지니 그나마 차비를 내고 300원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엘은 “아침밥도 못 먹고 지하철역에 도착하니 배가 너무 고팠다. 300원 밖에 없어서 자판기 율무차를 마셨다”고 무명 시절 일화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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