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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썬팅 필름 업체 레이노, 중국 시장 진출


입력 2016.02.25 17:43 수정 2016.02.25 17:43        박영국 기자

2016 베이징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 참가

2016 베이징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 레이노 전시부스 전경.ⓒ레이노 윈도우 필름

국내에서 ‘가성비 좋은 썬팅 필름’으로 잘 알려진 자동차 윈도우 필름 브랜드 ‘레이노’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25일부터 4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6 베이징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CIAACE 201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신제품 프리 론칭을 한다고 밝혔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윈도우 틴팅 필름인 팬텀 시리즈와 GT시리즈뿐 아니라, 프리미엄 사양의 윈드-쉴드 필름인 센텀(CENTUM)과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인 크리드(CREED), 그리고 윈도우 틴트 솔루션까지 다양한 제품 군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노가 참가하는 북경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는 중국 최대 전문 자동차용품 박람회로 자동차 전자제품, 액세서리, 튜닝 및 자동차 캐어 제품 등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6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방문자는 약 30만명에 달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노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윈드-쉴드(windshield) 필름 센텀은 80%의 높은 가시광선투과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완벽에 가까운 99%의 적외선 차단 성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레이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PPF(Paint Protection Film)제품인 크리드는 차량 바디와 헤드라이트, 미러, 도어 핸들, 펜더, 도어 엣지 등의 차체 요소들을 스크래치와 돌멩이, 모래, 먼지 등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레이노 크리드 PPF 제품은 고성능의 탑코티드(Top-coated) 제품으로 뛰어난 자가 복원 기능과 방오·발수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PPF 제품이다.

한승우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는 2013년에 설립된 신생 브랜드이지만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특히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레이노의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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