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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 앱, 응팔 혜리 팬사인회 연다


입력 2016.02.26 12:05 수정 2016.02.26 12:07        이종진 객원기자
혜리 ⓒ 메쉬코리아

걸스데이 혜리가 특별한 팬사인회를 가진다.

배달앱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자사 광고 모델인 걸스데이 혜리의 팬사인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전행사로는 ‘부탁해’ 쿠폰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인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된 100명을 대상으로만 이뤄진다.

특별이벤트로는 혜리와 팬들이 '부탁해'의 주문음식으로 동반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부탁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otakedotcom)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오후 6시 발표되며 이벤트는 27일 11시부터 시작된다.

이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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