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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세영, 쌍절곤 개인기…이소룡 도플갱어 등극


입력 2016.03.04 06:50 수정 2016.03.04 06:52        스팟뉴스팀
'라디오스타' 이세영이 화려한 쌍절곤 실력을 선보였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세영이 이소룡 닮은꼴로 웃음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닮은꼴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세영은 류준열, 류승범, 박재범 등을 닮은 스타로 등장했다. 하지만 가장 닮은 건 이소룡이었다.

이세영은 "제가 나오기 전 류준열 오빠가 나한테 닮았다고 인정했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이세영은 쌍절곤을 돌리며 매력 뽐내기에 나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모습에 MC들은 이세영에게 이소룡 표정을 부탁했고, 이세영은 천연덕스럽게 이소룡 포즈와 표정을 구현, 이소룡 도플갱어에 등극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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