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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설현, PD 마음마저 녹여버린 애교 “오빠”


입력 2016.04.23 22:12 수정 2016.04.23 22:13        이현 넷포터

‘정법’ 설현, PD 마음마저 녹여버린 애교 “오빠”

‘정법’ 설현. SBS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설현이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이훈, 고세원, 서강준, 성종, 찬성, 설현이 통가왕국 누쿠섬에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찬성의 생일을 맞아 음식을 준비하던 중 크레이시피를 찍어먹을 소스가 필요하다며 당당히 제작진에게 다가갔다.

설현은 PD에게 다가가 "오빠"라고 말문을 연 뒤 "찬성오빠가 오늘 생일인데 내가 다 미안하다"며 고추냉이와 간장을 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PD는 단호했다. 소스 대신 나무젓가락을 주겠는 것. 그러자 설현은 "오빠 짱!"이라며 애교를 부리자 PD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간장과 초고추장을 내주고 말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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