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오윤아 또 스포일러? "이영애와..."
'사임당' 오윤아와 이영애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윤상호 감독, 이영애와 함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윤아는 "오늘 이영애 선배님과 마지막 촬영. 슬픈씬이라 코가 빨갱이. 사랑스러운 이영애 선배님.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짜 영광이였습니다. 다음엔 사이좋은 벗으로 만나길. 우리 대사처럼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임당'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사전제작 드라마다. 이와 관련해 마지막회 촬영 대사 속 '다음엔 사이좋은 벗으로 만나자'는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둘 사이가 앙숙으로 등장하나?", "마지막엔 화해하나보다", "해피엔딩인가 보네"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오윤아는 최근에도 마지막 장면을 암시한 비하인드 바닷가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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