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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100회 개편, 타일러-장위안-다니엘 하차?


입력 2016.05.31 10:15 수정 2016.05.31 10:16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비정상회담 100회 개편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과 함께 개편 소식이 화제다.

JTBC '비정상회담'은 6월 말부터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JTBC '마리와 나'를 연출했던 김노은 PD와 새로운 작가진들이 '비정상회담' 103회 분부터 제작하게 된다.

출연진도 대거 교체된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와 기욤 패트리(캐나다)만 남고 나머지는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차 멤버는 타일러 라쉬(미국), 장위안(중국), 샘 오취리(가나), 니콜라이(노르웨이), 새미(이집트), 안드레아스(그리스), 카를로스(브라질), 프셰므스와브(폴란드)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30일 비정상회담은 100회 특집 편으로 꾸며져 원년멤버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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