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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영석 울린 감성 끝판왕…음악대장 위기?


입력 2016.06.05 05:44 수정 2016.06.05 05:45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음악대장 10연승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 10연승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듀엣곡 무대에서 승리한 4명의 복면가수들이 감췄던 발톱을 모두 드러냈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1라운드를 통과한 복면가수들이 숨겨놓았던 실력들을 폭발시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복면가왕'의 연예인 판정단, 감성 엄마로 불리는 유영석은 한 복면가수가 선보인 역대급 감성 무대에 오열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눈물을 보이신 것 같다"는 MC 김성주 말에 유영석은 "감정이입이 되었다. 처음 듣는 곡인데도 이 곡의 감정을 전달해줄 수 있게 저 분의 힘인 것 같다"고 말하며 극찬을 했다.

뿐만 아니라 "음악대장님께서 긴장하셔야할 것 같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음악대장'의 강력한 대항마가 등장해 음악대장의 위기설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숨도 쉬지 못하고 무대에 집중했다","음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무대다", "영국 카네기홀 같이 격조 높은 무대다"라며 복면가왕의 촌철살인 대표 김구라까지 합세해 연예인 판정단들은 앞 다투어 감동의 소감을 밝혔다.

왕좌를 차지할 단 한명의 복면가수는 누가 될 것인지 5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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