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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지수, 밝은 모습 보니 '울컥'


입력 2016.09.25 08:52 수정 2016.09.25 11:07        스팟뉴스팀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은 배우 지수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은 배우 지수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은 배우 지수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지수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아는 형님'들은 지수에게 "이름이 지수라서 여자인 줄 알았다"고 놀리기 시작했고, 순진한 지수에게 농담을 던졌다.

교복을 입은 2지수는 앳된 모습을 하고 있었다. 형님들의 농담에도 불만 한 번 드러내지 못하고 순진하게 당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는 형님'의 덕후라고 밝힌 지수는 차분한 얼굴로 낯을 가리는가 싶더니, 김희철의 유행어와 댄스를 따라 하며 망가지기도 했다. 지수의 밝은 모습은 최근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은 사실과 교차되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시청자들은 "지수가 쾌차했으면 좋겠다", "지수의 웃는 모습을 보니 울컥했다", "지수 힘내라"며 지수를 응원했다.

'판타스틱'에 출연 중인 지수는 수술 후 회복기를 갖고 드라마 현장을 잠시 떠났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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