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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효과?…'낭만닥터' 첫 방송 시청률 1위


입력 2016.11.08 08:16 수정 2016.11.08 08:18        부수정 기자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SBS 새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첫 방송에서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SBS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SBS 새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첫 방송에서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9.5%(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경쟁작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8.2%)와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7.5%)를 단숨에 제친 성적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김사부(한석규)를 중심으로 의사들의 성장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첫 방송에서는 괴짜의사 부용주(한석규)와 열혈 여의사 윤서정(서현진), 실력파 인턴 강동주(유연석)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또 오해영'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인 서현진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 호평을 얻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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