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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하움' 론칭 1년 만에 판매점 200개 돌파


입력 2016.11.23 08:40 수정 2016.11.23 08:44        김유연 기자

내년까지 유통망 50% 확대해 100억 이상 달성 목표

리바트하움 기능성의자.ⓒ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사무용 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이 론칭 1년 만에 판매점 200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움은 높은, 최고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haut’와 공간이라는 의미의 독일의 ‘raum’의 합성어로 최고의 공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디자인 사무용 가구’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사무 가구의 기능성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소규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좁은 공간에 인테리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리바트 하움은 공격적인 영업 정책으로 월 평균 매출이 론칭 초 대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현대리바트는 내년까지 판매망을 추가로 100개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젊은 창업자들을 겨냥한 가구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출시와 브랜드 캠페인 등의 지원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리바트 직배송 및 사후서비스(A/S) 시스템 부문 등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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