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김새롬... "하루 사과 하나로 며칠씩 버텨" 화제 급부상
팔색조 매력의 김새롬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김새롬은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을 삭제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언급한 다이어트 경험담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새롬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해 식이조절을 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새롬은 방송에서 여고생 딸과 보디빌더 엄마의 사연에 공감하며 "저 역시 모델 출신이라 다이어트를 평생 해왔다. 다이어트가 거의 생활이었다"며, "하루에 사과 하나로 며칠씩 버틴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새롬은 "저의 경우 뚱뚱한 적이 없는데도 엄마가 통통한 스타일이라 저한테 관리를 많이 하셨다. 어릴 적부터 밥을 열 숟가락 정도만 먹게 했다. 그래서 식습관이 자리 잡아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거 김새롬은 ‘색다른 인터뷰’라는 컨셉의 스타화보로 선보였으며, 5박 6일간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8등신 명품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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