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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 희망의 공부방 제61호’ 오픈


입력 2017.10.11 15:11 수정 2017.10.11 15:12        배상철 기자
전북은행 등 관계자들이 전북 어양동 든든한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JB 희망의 공부방 제61호' 오픈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은행


제이비(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 어양동 든든한지역아동센터에서 ‘JB 희망의 공부방 제61호’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영 전북은행 부행장, 정헌율 익산시장, 정동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이 든든한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든든한지역아동센터는 2010년 문을 연 이후 아동들에게 교육과 보호, 문화, 정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건물이 노후하고 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공간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벽지와 장판, 전등을 교체하고 책상과 의자, 책장 등을 지원했다.

이 부행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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