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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양현석 돌직구?... “왜 이용채에게 집착하나?” 화제 급부상


입력 2017.12.10 14:16 수정 2017.12.10 19:04        박창진 기자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믹스나인’ 양현석 대표와 블랙맘마 이용채가 동시에 주목 받고 있다.

10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에 ‘믹스나인’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TOP9 발표식이 거행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붐바야’ 조 결과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양현석은 이용채를 향해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현석은 “악마의 편집일 수 있겠지만 내가 볼 땐 악마의 편집은 아니었다. 내가 본 그대로 방송에 나왔다”며, "억지로 끌고 가는게 올바른 리더는 아니다"고 충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양현석의 돌직구에도 불구하도 이용채는 결국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용채는 “꼭 다시 만나자. 우리 팀 너무 잘했는데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양현석은 왜 이용채에게 집착하나?”, “양현석과 이용채의 신경전이 믹스나인 새로운 볼거리~”, “이용채 실력 좋던데 성격 때문에 오해 받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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