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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운동할 때 야릇한 소리내는 이유는?


입력 2017.12.20 00:06 수정 2017.12.20 09:32        박창진 기자
ⓒSBS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쳐

라이머가 화제인 가운데 라이머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머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가수 라이머는 한 청취자로부터 "라이머씨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봤는데, 엄청 야릇한 목소리로 운동하더라"는 목격담을 제보 받았다.

이후 청취자는 "어떤 야릇한 소리를 내더냐, 기구를 들 때 말하는 건가? 흉내를 내본다면?"이라는 말에 "옆에 남편이 있어서 민망하다"고 했으나 이내 "으아~"하며 정말 야릇한 소리로 라이머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라이머는 머쓱해하면서 "제가 소리내면서 운동할 때 쾌감이 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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