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눈이 확연히 커져…몸무게 4분의 1 ‘공중분해’
개그우먼 홍윤화의 다이어트가 대중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오늘(4일) 홍윤화는 SNS를 통해 “오늘까지 23.5kg 빠졌다”는 글과 함께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긴팔 후드티로 온 몸을 감싼 채 비지땀을 흘리는 모습의 사진을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홍윤화는 이전에 비해 한결 커 보이는 눈매로 변화를 과시했다.
홍윤화의 체중은 한때 89kg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올해 초부터 3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해 체중을 연일 낮춰 왔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16.7kg을 줄여 입지 못했던 옷도 입을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홍윤화는 1988년생으로 2006년 SBS 특채를 통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동료 개그맨 김민기와 8년 간의 오랜 연애를 거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할 계획이다. 11월 진행되는 두 사람의 결혼식 일정 및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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