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스위스인 아내, 남다른 미모로 시선 집중
남다른 외모의 박주호 아내가 화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는 바로 마중 나온 박주호 아내와 딸이었다. 박주호는 지난 스웨덴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었고 2~3차전에 출전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주호 아내는 스위스인으로 박주호가 스위스 바젤에서 뛸 당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통역사였던 아내는 6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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