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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부모 손 못 탔다? 유독 ‘체력 구멍’ 소리 자주 듣게 된 이유도...


입력 2018.12.17 10:03 수정 2018.12.17 10:03        문지훈 기자
ⓒ사진=SBS '미우새' 방송캡처
배정남이 부모의 손을 타지 못하고 자랐던 탓에 ‘체력’이 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정남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부모 대신 자신을 키워줬던 할머니를 찾았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이지만 실제 부모와 다를 바 없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정남은 힘든 유년 시절은 보내온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겪고 있는 아픔도 있는데, 바로 체력이다.

매정남은 한 기억도 없을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크다 그 후 오랫동안 하숙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어렸을 때 못 얻어먹어서 지금 체력이 좀 약하다. 왜 어릴 때 잘 안 챙겨먹으면 나이 들어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지 않나"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정남의 주변인들도 이를 입증했다. KBS2 ‘연예가중계’에서 조세호는 사막 촬영 당시 체력에 대해 묻자 조세호는 “독보적인 체력이다. 나머지는 고만고만하다”라며 차태현이 가장 체력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배정남이) 의외로 체력이 약했다. 단 9초 지나면 지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모든 이들은 인정하는 듯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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